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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님께서 아주 오래 전에 킬제덴과 계약을 맺으신 사연일리단님 찬양하자 2019. 3. 13. 15:45
일리단님께서는 고향에서 쫓겨나시고 어쩔 수 없이 킬제덴과 계약을 맺으셨는데
킬제덴 놈이 하는 말이 "나의 피조물인 리치 왕이 나를 배신했다. 리치 왕은 감히 내 뜻에 따르기로 한 계약을 어겼지.
하지만 그의 영혼이 아직 얼음 왕관 얼어붙은 왕좌에 갇혀 있다. 그러니 나를 위해 리치 왕의 영혼을 없애주면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들어주겠다."
그 명령에 따르려고 하신 일리단 군주님께서는 다른 나이트 엘프나 감시관들한테 의심받을 만한 살게라스의 무덤
도굴에 들어가셔서 살게라스의 눈을 찾으시며 몰래 나가 병력(?)으로 이루어진 곳에서 리치 왕을 파괴하려고 위험한
주문을 거시는 동안 결국 감시관 마이에브의 책동으로 티란데 사제님과 말퓨리온 샨도님의 오해에 의한 잘못된 방해로
모든 계획과 주문이 다 파괴되셨고 방해받으셨다.
너무나 억울하십니다.
(물론 불타는 군단의 수장들과 군대는 반드시 파괴해야 하며 절대로 불타는 군단을 옹호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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