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단님께서 만년 동안 감옥에 갇히실 때...

그는 홀로 감시관의 감시 아래 평생을 어둠 속에서 보내시며 괴로워하셨다.

물론 영원의 샘을 새로 만들어서 나이트 엘프에게 민폐를 끼치셨지만...

그 죄의 댓가는 사형이었지만 그 분의 형 말퓨리온 샨도님한테 변호를 받아 평생 10000년 동안 하이잘 산 감옥에 갇히셨다.

물론 3차 대전쟁에서도 불타는 군단놈이 쳐들어오니깐 어쩔 수 없이 티란데 사제님한테 석방되어 

나이트 엘프를 지키기 위한 쌍날검을 드시고 했지만...

말 그대로 나이트 엘프를 보고 그들은 우리 동족이 아니야 당신의 동족일 뿐이라고 말하는 대로 

불타는 군단 티콘드리우스를 굴단의 해골 드신 위대하신 탈태법으로 쓰러뜨리셨는데...

결국 그로 인해 말퓨리온 샨도님께서는 고향에서 추방당하셨다.

결국 일리단 군주님께서는 자신의 악마 현신을 이끄시고 아웃랜드로 떠나가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