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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5호선 합정역 홀트아동복지회 본사 앞 호텔방 마을 버스 내 연쇄살인 사건지옥하늘의 소설장 2024. 4. 20. 00:50
2009년 10월 16일 날 미국 아칸소 주 해외입양인 출신 전문 시각장애인 서비스견 훈련사
박성화 씨(로자 박 클레이언트/38)가 자신의 입양부모의 나라인 미국을 떠나 김포공항을 방문하여
인근 서울지하철 5호선 열차를 갈아타고 합정역까지 내려서 홀트아동복지회 본사 앞 호텔 방을
7일 기간으로 잡아 숙박해왔다.
그 7일 동안 기간에 옆 모텔방에 살고 있던 20명의 해외입양인들의 집 안에 침입하여
자신의 칼로 찔러 연쇄살해하여 달아났고 인근 마을 버스 정류장에 기다리며 버스를 타다
같이 타고 있던 한국인 승객들을 무차별적으로 찔러 살해하여 출입문 밖으로 도망쳤다.
그 때문에 그 사람이 현장에서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되어 마포경찰서 취조실에 끌려갔지만
형사들과의 언어소통 문제로 아예 풀려나갔다가 또 다시 인근 마을버스를 타고 그런 끔찍한 살인을 반복해서
저지르다가 붙잡혔다고 한다.
그녀는 몇년 전인 1991년 4월 2일 날 미국 아칸소 주 지역 장애인 서비스견 훈련기관에서 근무하여
새끼 예비 안내견 훈련을 오랫동안 시키다가 자신의 친부모가 너무나 그리워서 퇴근길에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서
입양부모의 전폭적인 칭찬과 금전 지원을 받고 2002년 7월 24일 날부터 한국으로 돌아가는 항공권을
인터넷으로 예매한 뒤 미리 여행가방을 다 싸고 자신의 입양국인 미국을 떠나 한국으로 돌아가서
호화 호텔 방 안에 머물렀는데 인근 종로경찰서 방문을 통한 DNA 친자 일치로 실제 친모인 양희자 어머니를
만나 극적으로 재회하여 10일 동안 잘 살았다고 한다.
이런 끔찍한 연쇄살인 사건이 한 번 터졌는데도 다행히 한국의 모든 언론사들의 침묵과 공조를 통해
수많은 해외입양인 단체들과 미혼모단체들이 보건복지부에 진입하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과
함께 입양특례법 전면 개정안을 다 발의하여 무사히 2010년 중후반부터 국회의사당 안에 가지고 들어가
본회의 통과시켰다고 한다.반응형'지옥하늘의 소설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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