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르둠칼날공화국 남서쪽 해안 지역 점집에 근무하며 다음 회차 복권 번호를 신통력 있게 적은 어느 특수견 희생병사의 이야기일리다리 소설판 2024. 3. 29. 02:42
26년 전부터 마르둠칼날공화국 남서쪽 해안 지역 대형 상가에 점집을 세워 자신이 대기업에서
분양받은 특수견을 의지하여 신년점사를 보던 한 칼도레이 남성 상이군인 분께서는 자신의
시각장애인 전용 문자 키보드 입력 감지 스피커와 점자 번역기 키보드가 설치된 노트북을
키고서 신통하게 나중에 추첨될 복권 당첨번호를 자세히 생각하면서 받아적고 있었다.
그러다가 그 분께서는 자신의 스피커를 통해 마르둠의 복권 사이트에 방문하여
회원가입을 한 뒤 로그인을 하였고 그 로또 게임 빈칸에 5천원을 결제하여 자신이 고안해낸
복권 당첨번호 '2, 17, 18, 24, 36, 42번'을 복사 붙여넣기 하듯 적어넣었다.
그러다가 6일 후 122회차 로또 복권을 추첨하게 되었는데..
결국 그분께서는 그 회차 복권방송에서 1등으로 당첨되어 400억 골드를 지급받을 예정이 되었고
다음 날부터 자신의 특수견을 데리고 지하철 역 입구 앞으로까지 걸어가다가 다른 곳으로
소환시켜 보내고 자신의 새로운 영적 시야를 밝게 비추어 인근 유명은행 본사까지 방문하여
자신의 은행계좌에 넣어 어마어마한 당첨금을 수령받았다고 한다.
반응형'일리다리 소설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니스카라 고속도로 주변 숲을 벌목하려는 어느 무개념 등산객... (0) 2024.05.04 지금까지도 비전마법을 계속 연구해온 어느 신도레이 악마사냥꾼님... (0) 2024.04.22 니스카라 수도권 남쪽 악마사냥꾼 전용 백화점 안 스마트폰 태블릿 앞에 서서 유투브 라이브 방송하던 날 (0) 2024.03.27 마르둠칼날공화국 수도권 남쪽 지역구 일리다리 악마사냥꾼 전용 대형 백화점 안에서... (0) 2024.03.16 마르둠칼날공화국 수도권 중심부 호화 아파트 단지 근처에서 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0) 2024.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