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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동구 성내1동 북쪽 다세대주택 골목가 근처 식당가 유리문 파손 사건지옥하늘의 소설장 2024. 2. 24. 00:18
2007년 3월 2일부터 서울시 강동구 성내1동 북쪽 다세대 주택 1층 집에 거주하던 한 대기업 직장인
안희경 씨(52)는 자신의 차를 몰고 인근 삼성화재 계열사로 출근하여 보험사로 일하였다.
그런 그가 퇴근길에 차를 몰고 자기 집 안방으로 돌아와서는 컴퓨터를 키고 인터넷 유투브 사이트를 통하여
시각장애인 안내견 관련 뉴스들과 인식개선 동영상을 골라 보았다.
그러다가 그는 2009년 10월 20일 날 밤 10시 31분부터 45분 경까지 자기 주위 식당을 운영하던 주인들에
대한 격분을 더 이상 참지 못하여 침대에서 깨어나 자기 집 장롱에 야구 몽둥이를 꺼내들고는
자기 집 밖으로 나가 저 멀리 식당가 앞에 달려가 해당 식당 문을 때려부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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