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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카라 수도권 중심부 지역 군인 아파트에 거주하던 한 칼도레이 여성 악마사냥꾼 충사님의 산책길일리다리 소설판 2024. 2. 6. 00:20
니스카라지옥무덤공화국 수도권 중심부 지역의 군인 아파트 내에 거주하던 한 여성 칼도레이
악마사냥꾼님께서는 전신에 새까만 문신을 지닌 채 짧은 티셔츠를 입으며 저녁마다 집 밖을 나가
도시 상가 길거리를 돌아다니시며 으르렁 거리셨습니다.
그러자 그 포효소리를 듣고 주변 길거리를 걷던 마르둠의 시민들이 기겁하며 비명을 질러대면서
옆으로 길을 터주고 비켜줍니다.
그들이 감히 실수로라도 그 분의 옆을 지나쳐서 툭 치면 곧바로 멱살잡혀 자기 얼굴에 주먹이 날라들어
폭행당합니다.
그런데 그 분께서는 자기 집 안에서 고양이들을 잘 키우고 자기 집 근처 상가들마다 고양이 카페들을
세워 운영하는 가게 주인으로 살아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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