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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둠칼날공화국 수도권 외곽 서쪽 지역구의 신도레이 악마사냥꾼 가문에 팔려나간 낙태아 배양과정일리다리 소설판 2024. 1. 30. 03:29
마르둠칼날공화국 수도권 외곽 서쪽 지역구에 세워진 대형 사창가 59번 구역 안에서 근무하여 종사하던
성매매 유희 여성 한 명이 군 복무 도중 휴가 나온 일리다리 군인들과 상대를 하다가 자기 뱃속에 잉태되어
6주 정도 자랐는데 그걸 가지고 잠시 일을 그만 두고 저 멀리 떨어진 사창가 전용 산부인과 병원을
방문하여 6알 정도 낙태약물을 복용하여 유도분만실 안에 들어가 태반과 함께 자궁 밖으로 꺼내버리고
의료용 폐기물 쓰레기통으로 버렸다.
그래도 그 태아는 여전히 폐기물 쓰레기통 죽은 태아 사체더미 사이로 세게 버둥거리며 살아남았고
나중에 그 사창가 전용 산부인과 의사들이 태아 사체 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해 다른 상자로 옮겨 담아
소각로 넣어 처분하려고 하는 동안 갑자기 버둥거리는 작은 걸를 발견하여 손에 쥐어 특수 인큐베이터
상자 안에 넣고 주소를 알 수 없는 일리다리 군사 비밀 지하기지로 팔아넘겼다.
그리고 나서 그 태아는 인큐베이터 상자 안에 고이 놓인 채 해당 군사 비밀 지하 기지 내 인공자궁 연구실로
운반되었고 유전자 검사를 받고 성별과 종족을 확인하여 기록한 뒤 자그마한 바이오백에 넣어 봉함한 뒤
번호표를 매기고 따뜻한 온도의 배양 보관소 안에 넣어 보관하였다
그리고 나서 과학자들이 그 태아를 꺼내 인공자궁 실험실로 운반하였고 그 태아는 과학자의 손에 의해
자그맣게 잘려진 자신의 탯줄을 피를 공급하는 수혈관과 영양분이 담긴 수액을 공급하는 수액관에
연결된 뒤 200ml의 인공양수를 가득 채우놓은 악마사냥꾼 전용 바이오백 안에 넣어 봉함한 뒤
9달 만삭까지 배양했다.
다행히 그 신도레이 태아는 이미 복용된 낙태약물 독성분에 의한 부작용 없이 아예 팔과 다리와
몸통 전체에 암세포나 종양이 조금이라도 불어나지 않고 완전히 건강하게 자라났다.
결국 그 다 자란 아기는 과학자의 손에 의해 배출구 구멍이 열려 밖으로 빠져나가 태어났고 자신의 목에
낙태 출산을 의미하는 빨간글씨의 일련번호 표식을 새겨 내부에 산소만 가득 찬 마법 아기 박스 안에 넣어
봉인하여 비밀 군사기지 내 일반 승용차 안에 실어 봉인한 뒤 다른 신도레이 악마사냥꾼 가정으로
배달되어 입양되었다.
그렇게 해서 그는 훌륭한 입양 부모 밑에서 열심히 밥 먹고 옷 입고 가정교육 받으면서 그 가족 내에 다른
친형제자매들과 함께 어울리며 성인 때까지 인근 마을 학교를 열심히 다니고 열심히 수업듣고 공부하며
건강하게 자라났다.
그렇게 해서 그가 모든 초중고등 교육과정을 다 마치고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시험을 다 치루다가
마르둠의 특수 육군사관학교에 진학하여 소위로 임관 졸업한 아주 신체건강한 악마사냥꾼으로 자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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