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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동구 신암초등학교 인근 고깃집 식당 연쇄 집단 스토킹 납치유괴 사건지옥하늘의 소설장 2024. 1. 28. 00:55
1998년 12월 31일 오전 7시 29분 경 여느 때와 같이 서울시 강동구 신암초등학교 내 3학년 7반
담임 선생님으로 재직하던 시각장애인 여교사 주은혜 씨(27)는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로부터 분양받은
안내견을 데리고 인근 마을 버스 안에 반입하여 탑승한 뒤 출근하여 12명의 동료 교사들과 함께 교무실
안에 들어가 수업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암사 파출소 대원들과 강동경찰서 강력2팀 소속 형사님들이 그 초등학교 교무실 안에
들이닥쳐 자신과 같이 일하던 4명의 동료 교사들과 함께 체포되었다.
그게 왜 그러냐면 그녀가 며칠 전인 1998년 3월 14일부터 11월 5일까지 그 곳 초등학교 인근 호화 아파트
단지 내 2층 집에 거주하며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로부터 분양받은 안내견을 데리고 신암초등학교에
출근하여 3학년 7반 어린 학생들을 가르쳐오다 하교 후 저녁 7시 때마다 교무실 안에 근무하다가
동료들과 함께 퇴근하였는데..
그 때마다 그들이 안내견을 데리고 함께 인근 고깃집 식당 안에 반입하여 걸어들어 가면서
식당 주인에게 5백만원의 선불금을 더 내고 함께 식사하며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다가 그녀가 11월 30일부터 자기와 친한 4명의 동료 교사들을 자기 집 안으로 초대하여 같이
식사를 한 뒤 이 지역 고깃집 식당 손님들의 안내견 관련 불평 불만 때문에 더 이상 꼴 보기 싫고
듣기 싫어진다며 나중에 저녁 7시가 되면 반드시 자신의 동료 교사들과 함께 식당 구석에 몰래 숨어
그 놈들이 문 밖으로 나갈 때마다 몰래 뒤를 쫓아 스토킹을 한 뒤 전부 다 싹 끌어와서 때려
죽여달라고 청부하였다.
그렇게 해서 그 4명의 동료교사들은 밤 7시 39분마다 승합차를 몰고 고깃집 식당 구석에 숨어서 문 밖을
나서던 식당 점원들과 손님들의 뒤를 몰래 스토킹하여 끝까지 추적한 뒤 납치하여 자기 승합차 안에
강제로 태우고 각자 자신의 호화 아파트 단지 내 집 안으로 강제로 끌고 가 방 안에 감금한 뒤 집단폭행을
가하여 숨지게 하거나 저 멀리 천호 텍사스촌 사창가로 끌고 가서 성매매를 하도록 고문해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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