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둠칼날공화국 수도권 외곽 북쪽 지역에 대기업 그룹을 창설한 대령 악마사냥꾼 이야기

원래 500년 전부터 마르둠칼날공화국 북부 출신 칼도레이 육군 대령으로써 얼라이언스 진영에 합류하여

 

모든 아제로스 전 지역에 세워진 얼라이언스 기지와 일리다리 기지를 이곳저곳 옮기면서 해외파병

 

나가셨습니다.

 

그 분께서는 오랫동안 자기가 소속한 모든 얼라이언스 소속 일리다리 동맹 기지 내에 군 복무하시며

 

열심히 악마사냥꾼들과 부하 일리다리 병사들을 지휘 통솔하시고 밤늦게 혼자서 어두운 들판에

 

돌아다니시며 숨어 있는 적들을 파악하여 순찰하러 다니시다가 결국 대령까지 진급하고 전역식을

 

치루셨습니다.

그런 뒤 그 분께서 나중에 자신의 원래 거주지인 마르둠칼날공화국 수도권 외곽 북쪽 지역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군 부대를 떠나고 차원문을 사용하여 아제로스 동부왕국 스톰윈드의 항구로 가서

 

커다란 함선을 타고 마르둠의 서쪽 항공으로 도착하여 차를 몰고 자기 집으로 돌아가셨는데...

 

거기 주변 길거리서 일리다리의 대기업 그룹에 관한 소식을 들으셨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자신이 어떻게 하면 대기업 그룹을 창설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과 반도체와 전자기기를

 

제조하는 공장을 어떻게 세울 수 있는지에 관한 고민을 오랫동안 하셨습니다.

그러다가 그는 500년 동안 건설업자들과 공학자들을 모집하며 회의를 진행하면서 5천만 골드의 거금을 들여

 

각 지역과 수도권 외곽 지역 관련 부지들을 모두 사들여 자신의 대기업 그룹 본사 각 계열사들과 제조공장들을

 

세우시고 각기 일할 유능한 인재들을 뽑아 고용시키셨습니다.

그 덕분에 자신이 세우고 일궈온 대기업 그룹이 일리다리의 최고 유명 대기업 중 하나로써 급성장하였으며

 

그 분께서 소유하신 총 자산은 무려 6천억 골드로 올랐으며 월 2000만 골드씩 벌어들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