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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래 전에 악마사냥꾼으로써 나이트 엘프 고향이자 수도였던 다르나서스를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요.아제로스 이야기 2023. 12. 7. 00:27
제가 오래 전에 악마사냥꾼으로써 이곳 달라란 성 마법사 교역소 내 차원문을 통해 나이트 엘프의
오랜 고향이자 세계수 텔드랏실의 최고 수도였던 다르나서스에 순간이동하여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 곳에서 아주 깨끗한 강이 흐르는 다리 위를 건너다니며 아주 웅장한 기와집 왕궁과 도시 안을 둘러보며
인근 상인들과 맛있는 김치전과 송편과 배추김치를 사먹거나 제작재료를 사가지고 제작하고
자주 은행을 지키던 은행원 앞에 서서 대화를 나누며 가방들과 재료들을 보관한 적이 있었지요.
그리고 곳곳마다 글레이브를 들고 감시하며 길거리와 기와집을 지키던 파수꾼에게 길을 잠시 물으면서
자신이 원하던 곳으로 걸어간 적이 있었지요.
그런데 이제는 포세이큰 밴시여왕 실바나스가 호드의 새 대족장으로 임명하면서 자기 호드 불전차를 이끌고
화포로 불을 붙여 태워버린지라 더 이상 그 곳을 다시 방문하러 갈 수가 없게 되었어요. ㅠㅠ
너무나 그립고 정든 고향이었는데.. ㅠㅍㅠ반응형'아제로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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