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송파구 롯데마트 본점 연쇄 침입 살인 사건

1999년 3월 19일 날 서울시 송파구 거여동의 한 빌라 내에 거주하고 있던 시각장애인 한정승 씨(54)가

 

인터넷을 통한 장애인 안내견 분양 신청 합격 후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 본관을 방문하여

 

오랜 시간 동안 분양상담을 받았고 오랜 기간 동안 가정조사와 합사 훈련을 열심히 받다

 

2001년 4월 21일 날 스탠다드 푸들 견종 안내견을 분양받았다.

 

그러다가 그는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롯데마트 본점을 방문하여 21차례 허용을 받고

 

여러 번 동승 반입을 하였는데 나중에 주변 손님들한테 눈총받고 욕을 먹는 일을 많이 겪어왔다.

 

그러다가 그는 2002년 7월 31일 날 직원들한테까지 털 날림과 침 묻음으로 인한 고객불만 문제로

 

거부당하고 저 멀리 밖으로 쫓겨났다.

 

그래서 그는 너무나 격분하여 자기 집으로 돌아가 자신과 친한 친구와 인터넷 메신저로 대화하면서

 

"빨리 롯데마트 방문한 손님들 다 죽여버리고 싶다"라는 식으로 격한 불만을 토로하며 1시간 동안

 

살인모의를 진행했다.

 

그러다가 2002년 8월 2일 날 그들은 함께 한 집에 모여 안내견을 데리고 도끼를 들고 차를 타고

 

그 매점 앞으로 주차한 뒤 자신 앞을 가로막아서던 점원들을 내리찍어 죽이고 강제 동승 반입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다가 강제로 물건을 입으로 고르고 계산대 직원 앞에 돈을 받으라고 강요하다가 계속 거부하자

 

도끼로 무참히 내리찍어 살해했다. 심지어 덩달아 대리까지도 찍어 살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