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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나스 여왕이 호드와 포세이큰 대군을 이끌고 뭔가 음흉한 의도로 길니아스 여단에 역병을 퍼뜨리고 있습니다.부서진 군도 이야기 2023. 8. 21. 00:09
겐 그레이메인 폐하께서 얼라이언스 합동으로 길니아스 늑대인간 여단을 이끌고 스톰하임 잿빛감시터 산기슭에
터를 잡고 계시는데 호드를 이끌던 실바나스 여왕의 포세이큰 병력이 우리 동맹 부대 가까운 숲 속에 몰래 숨어
역병 보관소를 짓고 길니아스 여단 전체에 역병을 퍼뜨려 우릴 죽게 하려 했습니다.
포세이큰 밴시 여왕 실바나스가 뭔가 음흉한 계획을 세우고 호드 대군을 이끌고 스톰하임의 스콜드아실 마을에
잠입하여 우리 길니아스 전체에 옛날에 했던 큰 잘못을 반복하려 했고 저 멀리 에이르의 석실에 침투하여
에이르를 영혼 감옥에 생포하여 고문한 뒤 그의 발키리 군대를 자기 편으로 끌어들일려고 했습니다.
빨리 길니아스 여단의 늑대인간 용사님들과 함께 얼라이언스의 방패여전사이신 로르나 크롤리 사령관님의
뒤를 쫓아 에이르의 석실 문 앞에까지 달려가서 칼을 뽑아들고 공격해야 합니다.
그 곳 안에서 우리 위대하신 길니아스 국왕 폐하 겐 그레메인 폐하께서 직접 나서시며
석실에 계신 에이르님을 영혼 우리의 사슬로 속박시켜 그 분의 발키르 군대를 자기 손에 거머쥐으려고 끔찍한
고문을 시킨 포세이큰 밴시 여왕 실바나스와 맞서 싸워 영혼 우리를 빼앗아 깨뜨리도록 우리가 도와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저 사악한 포세이큰 밴시 여왕이 늑대인간 길니아스 지역에 반복해서 저질렀던 큰 죄악에 대한
대가를 엄히 치루게 해야 할 것입니다.반응형'부서진 군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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