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족 동반자살'에 정상가족 이데올로기 덧붙이기는 말이 안 되거든...

사실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서 일가족 동반자살로 끌려간 자식들이 모두 비정상가족인 미혼모 & 미혼부 가족이나

이혼한 사이의 한부모 가족들이나 채무가 심한 가난한 양친부모 가족에서 더 많이 일어나는데..

그런 게 전부다 자기 비정상가족임을 당당히 드러내지 않고 그냥 정상가족에 맞춰 자식새끼 끌고 죽인다?

말이 안 되지.. 그건 진짜 이혼 뒤에 이어질 생활고 문제 감당하기 어렵거나 채무에 대한 불이행 문제로

정신나가돌아버려서 자식새끼 애새끼 죽이고 자살하는 거 아니야?

그리고 덤으로 그냥 돈이 많고 생활이 안정적인 엄마 아빠 가족인 정상가족이 아니라 그냥 정신병 때문에

이런 나쁜 짓을 하고 있는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