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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idan tribute일리단님 찬양하자 2017. 11. 25. 23:14
https://www.youtube.com/watch?v=K-wfTEfGCl4&feature=share
군주님: 티란데!!!
샨도님 왈: 넌 네 죗값을 치룬 것 뿐이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군주님: 누굴 맘대로 판단하시오? 게다가 우린 함께 악마들을 물리치지 않았소? 그 때를 기억하긴 하는 것이오?
샨도님: 그 대가를 생각해봤소, 티란데? 이 배반자가 악마를 도와 종말을 앞당길 수도 있소! 이건 너무 위험한 일이오!
군주님: 1만년 만에 겨우 풀려났는데... 내 진정한 힘을 보여주겠다! 내가 악마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지!
패륜아: 과연 그것이 진실일까, 악마사냥꾼? 확실히 자네의 의지는 자네만의 것인가?
군주님: 이제 더 이상 악마들이 숲을 타락시키지 못할 것이다! 내가 이 굴단의 해골을 파괴하여 그 안의 힘을 내 것으로 만든다면 아키몬드의 어떤 전사보다 더 강력하게 될 것이다!
군주님: 으하하하하하하!!! 난 이제 완벽해졌다!!!!!!!
사제님: 안 돼! 일리단, 어떻게 된 거에요??
군주님: 티란데....
샨도님: 이제부터 넌 내 동생이 아니다! 당장 이 곳에서 사라져! 다시는 우리의 땅에 발을 들여놓지 말아라!
저 하늘 위로 날아가며....
사랑하는 나의 티란데와...
나의 형, 나의 간수...
그리고 나의 부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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