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가정폭력 성희롱 예방교육 강사 월급 관련 말인데요.

어떤 때 전국의 직장 내 성폭력과 성희롱 같은 문제가 불거져서 심각한 사회 문제로 번지는 경우가 많고..

주로 여성 직원들이나 여성 주민들이 아는 사람들이나 직장 대리한테 성폭행 성추행을 당한 적이 많아서

그걸 안고 숨기다가 외상 후 스트레스나 우울증, 섭식장애로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여성가족부가 법을 만들어 전국의 직장 학교에서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예방 교육 같은 걸 실시해야

 

한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수사에 불리해지지 않기 위해 현장 보존하고 안전한 곳으로 가서 팬티나 속옷을 종이가방이 넣어서

국과수에 보내라고 하고 정해진 기관에 신고하라는 거 꼭 알려주더라고요.

그런데 일각에서는 여성가족부가 법을 만들어 모든 직장 내에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예방 교육을 의무적으로

시행하도록 하고 벌금 때리면서 억지로 강의를 시키다 그 강의를 진행한 강사가 회삿 돈 수백만원을 받고

자기 사비로 챙기는 게 더 문제라고 하더군요.

하... 저는 어느 편을 들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