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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첫 장애인 선수 블레이드러너의 비극적인 최후.jpg장애인 위인 평가전 2017. 7. 6. 21:34
위에 있는 사진은 런던 올림픽에서 정상인 선수들과 함께 의족을 차고 육상 경기에 출전한 선수 피스토리우스의 모습입니다.
원래 올림픽 때부터 의족을 다 차고 비장애인 선수들을 앞지르며 큰 신기록을 세운 사람인데요.
발렌타인데이에 갑자기 집에 강도가 든 줄 알고 여자친구를 총으로 쏴죽였다고 합니다.
의도적인지 착각에 의한 실수인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러한 살인 사건으로 인해 법정에 서야만 했지요.
물론 그는 장애인인 것을 보여줄려고 자신의 의족을 벗기고 동정을 요구하는 그런 추한 쇼를 보여줬습니다.
그래서 그는 더 큰 처벌을 받게 되었고 살인 혐의로 감옥에 지내게 되었습니다.
징역 6년에 징역 12년까지(???)...
이래서 장애인들의 인간승리는 꿈도 꿔서는 안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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