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붓부모는 혈통 불일치, 한부모는 한쪽 경제부담이 문제다지옥하늘의 정치평론 2022. 1. 4. 22:14
의붓부모는 아무리 친부모와 같이 한집에 남녀로 다시 재혼한다 해도 결국은 남의 의붓자식을 어떻게 키우고 울음을 보채고 하느냐에 따라서 양육의 어려움을 느끼고 어떻게 자기 친자식과 의붓자식을 동등하게 양육분배하며 부담할 것인지를 잘 따져야 하지요.
그리고 사랑이 없이 그냥 아이들의 실수를 다 봐줘야 하고 맨날 울음소리만 듣고 보채야 하니깐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그 놈이 없었으면 정말 다 행복했을 것이다 생각을 하니깐 아무렇지도 않게 화를 내면서 수시로 폭행하고 밟아죽이고 두들겨 패고 다 하지요.
그리고 게다가 의붓부모는 의붓자식들을 위한 대학등록금 지원 등등에 아주 소극적이고요. 아예 방임하고 집안일 세심하게 돌보지 않고 그냥 더러운 채로 내버려두고 관심이 하나도 없잖아요.
그런데 한부모는 한부모도 친부모지만 결국에는 한쪽에 경제부담 양육부담이 생겨 어쩔 수 없이 양육을 포기하거나 일과 가정을 돌봐야 하고 때로는 여유가 있을 때 친부모로써 옹알옹알해주면서 양육을 하고 때로는 일이 너무 많아 바빠서 집안의 자식들을 돌보지 못하면서 그냥 혼자 방임해버리고 그게 진짜 문제잖아요.
그리고 서로 이혼하면서 위자료를 더 많이 내야 하는 상황에서 집안이 맨날 가난해지고 양육능력이 부족해지고 그러면 더더욱 더 악한 방법을 사용하겠죠. 뭐 일가족 동반살해라거나 심한 매를 든다거나..
그리고 그 사람들이 술을 마신다? 그러면 더더욱 끔찍하고 위험하죠. 오히려 아동학대 심각하게 벌어집니다.
그 사람들이 오랜 시간 일을 병행하면서 회식 때에 술을 마시고 나중에 집으로 돌아오면 아이들이 너무 귀찮아서 막 폭행하고 두들겨 패잖아요. 그래서 더 안 좋은거죠.
그리고 집안 경제가 너무나 파탄나서 아이들 방을 청소해주지 못하고 밥도 해주지 못하고 더 큰 방임으로 이어진단 말이죠.
물론 한부모는 어쩔 수 없이 혈연 가족이니깐 일단은 존중해주면서 복지지원해주는 건 찬성이지만요, 그걸 예방하는 시스템도 더 강고하게 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옥의 흉악한 재소자 대부분이 한부모 가정 출신이라고 하니깐요.
반응형'지옥하늘의 정치평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AM라디오 북파공작원 난수방송 (오늘부터 우리는 - 여자친구) (0) 2022.01.14 다음 블로그 임시중단 된 '노동자 연대'글 올립니다. (0) 2022.01.09 노무현 검찰 수사 = 피아제 시계 (0) 2021.12.25 오바마가 아프리카 7개국 폭격을 승인했다고??? (0) 2021.12.11 아무리 사형제도가 폐지되어 전보다 많은 살인사건이 낮아졌다 하지만 (0) 2021.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