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영 안성은 사건을 다룰 때 유투버들 업로드 하는 것들 진짜 안타까운건...

그냥 특정 양부모 장하영 안성은 얼굴 까고 신상공개하고 얘네들 목표물로 억지로 법원에 가서 떼법으로 사형시키는 것만 요구하는 것임..

물론 저 놈들은 싸이코패스 같이 주택다자녀 대출을 목표로 입양을 헤프게 해놔 가지고 친딸의 인형노릿개로 삼아가지고 존내 폭행해가지고 밟아죽이면서 췌장 끊기고 하니깐 정말 미친 새끼고 당연히 사형이나 무기징역으로 처벌받게 해서 정의구현하는 건 동감할 일이지만..

그와 같은 입양학대를 저지른 양부모들의 다양한 신상은 공개는 안 하고 또 그 사건을 계기로 입양심사 중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는 제대로 파악하고 보도하는 논문은 업로드 안하고 그냥 정인아 미안해, 췌장끊겼다, 장하영, 안성은, 사형, 이런 것만 반복해서 무조건 특정 부모만 상대로 사형을 시켜달라고 악마라고 하는 건 너무 지나친 여론몰이가 아닐까?

좀 더 다양하게 얘기할 수 없어요? 양부모 사형시켜달라는 것 따로 양부모 삶에 정신적인 문제 관련 된 얘기, 입양결연 심사 중 잘못된 것 때문에 부추긴다거나, 아동학대 피해 아동 관련 보호시설 태부족 등에 관해서 좀 더 다양하게 얘기하면 안 됩니까?

그러면서 아동학대 통계상 친부모가 대부분 저지르니깐 계부모 양부모 학대 일반화하지 말라고 아예 입양제도, 이혼재혼제도를 성역화시키고 그냥 애들이 죽어나가는 것만 부추기고 그냥 사형놀이나 하고 그러는 거 진짜 너무 무책임한 거 아녜요? 그리고 장하영 양부모가 감옥에 가 있는데 누군가는 우편법 위반해가면서 남의 편지를 뜯고 딸기쨈 팩을 발랐다고 비난하고 사생활 까발리고 그러는 거 너무 지나치게 법감정이 심하는 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