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다리의 영광을 앙망하는 정신병자 일리다리의 영광을 앙망하는 정신병자

마르둠 남부 지역 고아원에 버려지다 나중에 니스카라 흉부지역 해외입양간 사지절단 기형인 충신 벨라스 씨가 어릴 적부터 자신의 출생서류를 조작하여 스스로 위정 첨단 의수족 옷을 입고 정상인 노릇을 다 해먹다 성인으로 자라나 니스카라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하여 수석졸업하고 아르거스 어느 지역에 위치한 일리다리 육군 기지로 해외파병되어 대위까지 지내도록 험난하게 군 복무 생활을 해왔다. 그러고 나서 그는 나중에 자신의 군 부대를 잠시 떠나 출국하여 자기 입양된 흉부 마을로 귀국한 후 인근 편의점을 방문하여 뭘 좀 다량으로 사려고 고민하다가 생필품을 다량으로 골라 바구니에 넣은 뒤 계산대에 물건을 올려놓아 카드 결제를 하려고 하였다. 그러자 갑자기 자신의 목에 걸린 점액과 의수 옷 그을린 선 때문에 그 계산대 점원..

그들은 나그란드에서 돌아온 고뇌의 알트루이스 반저씨님 자신이 배운 악마사냥꾼 기본 칼날법을 가르치시는 대로 악마사냥꾼이 되었는데.... 그들은 일리단님을 섬기는 것도 아니고 존재 자체도 아예 인정한 것이 아니다. 그들은 일리단님에 대한 충성심에 눈이 멀면 안 된다 일리단님께서 자신이 맞서왔던 악마들과 다를 바 없는 존재가 되고 말았다며 그 누구도 맹신하지 말라며 아예 국가에 대한 충성심을 바치지 않는다. 물론 자기에게 유리한 국가 정책은 무조건 개 같이 충성을 바치며 찬성해온다. 나름대로 군대를 가기는 하였으나 모든 것을 곧이곧대로 따르지 아니하며 오로지 군대 내 복지를 원하며 입대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모든 교통편의나 경제 발전 같은 계획을 따르기를 거부하고 오로지 알트루이스 반저씨와 황천의 비룡 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