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조인
-
서울지하철 2호선 잠실역 롯데월드 매직 아일랜드 성 아틀란티스 운행 도중 놀이기구 사고 사건지옥하늘의 소설장 2023. 10. 26. 00:51
2010년 9월 17일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북쪽의 한 호화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탈시설 척수 장애인 문정군 씨(34)가 활동보조인 김박현 씨(32)의 도움으로 옷을 잘 챙겨입고 여행가방을 다 채우고 전동휠체어를 타고 집 밖을 나가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잠실역 근처에 세워진 롯데월드 매표소 앞을 향해 걸어갔다. 그리고 나서 그 매표소 앞에서 복지카드와 함께 돈을 내고 자유이용권 두 권을 사고 롯데월드 어드벤쳐를 방문하였다. 그리고 그 곳으로부터 매직 아일랜드로 향하는 출입구를 찾아 걸어들어와서 아틀란티스 어드벤쳐 대기줄 맨 앞에 서서 장애인우선탑승제도를 이용하어 복지카드를 보여준 뒤 활동보조인인 보호자와 함께 탑승하였다. 그런 뒤 자신이 탑승한 놀이기구 열차가 위로 올라가며 운행하던 도중 갑자기 급강하로..
-
서울지하철 2호선 잠실역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 아틀란티스 탑승 도중 장애인 사망 사건지옥하늘의 소설장 2023. 10. 21. 03:08
2012년 7월 21일 날 서울시 강남구 삼성역 부근 호화 빌라에 살던 한 뇌병변 장애인 정경석 씨(36)와 그의 옆 활동보조인 정명순 씨(54)가 어제 인터넷 사이트로 예약한 장애인우선탑승 어트랙션으로 함께 서울지하철 2호선을 타고 잠실역에 내려 매표소에서 자유이용권 2장을 구매하여 롯데월드 어드벤쳐를 방문하였다.. 그들은 그 안에서 장애인 우선탑승 예약제도를 이용해 신밧드의 모험과 바이킹을 비롯한 여러 놀이기구를 함께 탔는데... 나중에 어드벤쳐 출구 문 밖으로 나가 매직 아일랜드를 돌아다니며 장애인 우선탑승으로 먼저 맨 앞에 줄서서 아틀란티스의 모험을 탔는데 결국 함께 타던 그 뇌병변장애인이 운행 급강하 도중 뇌졸중과 심장발작으로 쓰러져 의식을 잃었다. 그가 도착지점으로 돌아와도 깨어나지 않자 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