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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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 서울지하철 5호선 화곡역 지하철 역칸 내에서 반복적으로 벌어지던 발달장애인 성범죄지옥하늘의 소설장 2023. 9. 19. 00:05
2005년 6월 30일부터 7월 3일 사이 서울지하철 5호선 화곡 역 정거장 안에 인근 교남학교 다니던 발달장애인 학생들이 등하교를 위해 떼지어 모여 들어서서 교통카드를 찍고 선로 옆으로 줄 서서 방화 행 열차와 상일동 마천 행 열차가 오기를 기다린 뒤 해당 열차 역 칸내에 탑승하여 주변 여성 승객들을 대상으로 무차별 성희롱과 성추행을 일삼았다. 심지어는 화곡동 주변에 세워진 성인 발달장애인 교육시설에서 공부를 하다 하교한 성인 발달장애인 학생들이 가까운 매점에 가서 미리 맥주캔을 사들고 인근 화곡역 정거장 안으로 들어가 해당 열차를 타고 역 칸 내에 술 마시고 여성 승객들을 성추행하는 사건도 빈번하게 일어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