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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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로구 종로 1가 도우미견 동승 청각장애인 식당 흉기 난동사건지옥하늘의 소설장 2023. 8. 9. 00:15
2008년 9월 6일 오후 3시 경 서울시 종로구 종로1가의 한 먹자골목 거리에 서 있는 고깃집 출입문 앞, 한 1급 청각장애인 대학생 이홍필 씨(22)가 홍익대학교 캠퍼스를 떠나 하얀 시츄 견종의 도우미견을 안고 지하철과 버스를 탑승한 뒤 종로1가로 갔다. 거기 부근의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 먹자골목으로 걸어가 그 밑부분 반쪽에 빨간 스티커로 도매한 그 고깃집 식당의 여닫이 출입문 앞에 서서 도우미견을 잠시 내려놨다. 그런 뒤 그는 백팩에서 넣어둔 흉기를 꺼내 지퍼로 닫고 다시 한쪽 팔엔 도우미견을 안고 다른 한 손에는 칼과 같은 흉기를 들고 문을 열어제끼며 주변 식당 방문객들과 주인 가족과 점원들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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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홍대 레스토랑에서 청각장애인 응대 거부에 대한 사과문장애인 단체 저격글 2021. 9. 17. 11:50
제목: 사과문입니다. 2011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0000000을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책임자입니다. 현재 12월 21일 장애인 차별의 논란이 되고 있는 전화도 본인이 직접 받았고 직접 답변을 드린 당사자입니다. 먼저 논란이 일어난 전화예약 부분에 대해서 손님분께 머리 숙여 사과를 드립니다. 손님께서 화가 나셔서 항의하시는 부분은 충분히 이해가 되며 이 부분을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불쾌감을 불러일으킨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손님분과 직접 댓글, 문자 연락이 아닌 손말 이음 센터 02-107로 청각장애인 분이 도우미를 통해 처음 전화가 왔으며 저희는 장애인 분들을 위한 시설과 인력이 부족하고 이전에도 청각장애인 손님과 안 좋은 상황이 많이 발생해서 어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