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외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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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간 혼외동거를 목격한 육군 조교 방화범 김성유 중사지옥하늘의 소설장 2023. 7. 3. 00:04
2001년 3월 5일 날 전라북도 순창군 고향집에 2살 때부터 이혼한 육군 대위 아버지 밑에서 힘겹게 자라 초중고 시기를 거쳐 졸업한 뒤 육군 부사관학교 졸업한 김정유 중사(24)가 육군 논산 훈련소의 조교로 입대하였다. 그 곳에서 2년 동안 조교로 복무하며 새로 신입으로 온 훈련병들을 징집하여 혹독하게 훈련시켜오다 중사로 진급했다. 그런데 같은 시각 육군 부대에 대대장으로 일하다 전역했던 육사 예비역 중령인 자기 친아버지께서 아주 계급 낮은 동성 부하 군인인 김승훈 상병(23)과 혼외동거를 맺으며 동성간 성관계를 계속하였다. 그들은 자기 친아들의 휴가 올 때와 전입 올 때와 가리지 않고 그 추악한 성관계를 지속해왔다. 그렇게 하다 그들은 자기 친아들인 김성유 중사가 자기 집을 방문해 방 문을 열 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