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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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케임브리지 남쪽 외곽 마을 인근 호화 식당 내 흉기난동 사건지옥하늘의 소설장 2023. 11. 27. 00:49
2017년 4월 18일부터 5월 3일까지 영국 케임브리지 남쪽 외곽 마을에 거주하던 2급 시각장애인 사라 크레이언 브볼 씨(32)는 자기 마을 인근 식당가에 자리잡은 호화 식당 안에 서비스견을 데리고 반입하여 1천만 파운드의 선불금을 내고 식탁에 앉아 자기가 원하는 메뉴대로 주문한 뒤 점심 저녁 식사를 해왔다. 그러다가 5월 3일 날 밤 9시 10분 경부터 10시 1분 사이 또다시 집 안에서 서비스견을 밥 먹여주고 목욕시켜주고 옷을 차려 입었는데 완전히 화가 난 표정으로 부엌에 있는 칼을 하나 꺼내 옷소매 속에 숨긴 뒤 다시 서비스견을 데리고 집 밖으로 나가서 인근 호화 식당을 방문하여 들이닥쳤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자기 옷 소매 속에 숨긴 칼을 꺼내들고 위협하며 빨리 천만 파운드의 빚을 나한테 갚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