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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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동구 맥도날드 한양대점 무릎 꿇기 갑질 사건지옥하늘의 소설장 2024. 3. 17. 00:19
2019년 3월 27일 날 오후 12시 11분 경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남쪽 빌라 1층 집 안에 거주하던 한 중년 시각장애 직장인 현승미 씨(40)가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 하네스를 착용한 스탠다드 푸들 견종 안내견을 데리고 집 밖으로 나가 인근 마을 버스를 타고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227 (행당동 31-7) 대혜빌딩 1층에 자리잡은 맥도날드 한양대점 안에 반입하여 들어왔었다. 그 직장인이 카운터 앞으로 걸어가서 점원들 앞에 점자 메뉴 좀 달라고 하자 그 점원한테서 오로지 키오스크로 가서 주문해야 한다는 말만 들어야 해서 갑자기 격분하였다. 그러자 그녀는 카운터 앞에 있던 계산대 점원들에게 심한 폭언과 말싸움을 벌이고 당장 자기네 안내견에게 감자튀김 내놓고 먹이라고 윽박질렀다. 심지어 그녀는 계산대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