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사령부
-
경기도 평택시 대추리 험프리스 미군기지 관사 내 독살 사건지옥하늘의 소설장 2023. 10. 4. 00:05
2007년 12월 3일 오후 3시 30분 경 경기도 평택시 대추리 험프리스 미군기지 관사 내 안에서 살고 있는 한 육군 장성 부인 이정화 씨(55)가 자기 몰래 특별 요리를 준비하고 화학약품을 넣어 식탁에 올려두었다. 그러다가 나중에 오후 7시 4분 쯤 육군 한미연합사 장군으로 일하던 이종경 소장님(58)이 자기 관사 집으로 돌아오면서 식탁에 올려놓은 특별 요리들을 보고 환호하며 아내와 기쁘게 대화하였는데. 그 식탁 위에 앉아서 밥을 흔쾌히 먹다가 갑작스럽게 독극물 섭취로 인한 호흡곤란이 찾아와 그 자리에 쓰러져 사망했다. 그 부인은 몇 년 전 2006년도부터 열린 경기도 평택시 대추리 험프리스 미군기지 건립 및 확장 반대를 위한 불법 시위에 적극적으로 몰래 참여해온 부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