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월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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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북구 하월곡동 남쪽 다세대주택 근처 편의점 칼부림 살인사건지옥하늘의 소설장 2024. 4. 21. 02:55
2011년 4월 21일부터 서울시 성북구 하월곡동의 남쪽 허름한 다세대 주택 3층에 거주하던 직장인 임명진 씨(35)가 회사 일을 다 마치고 퇴근하여 자신의 집으로 돌아갈 때마다 안방에 들어가 컴퓨터를 키고 인터넷 유투브로 안내견 관련 뉴스 보도와 인식개선 동영상을 자주 시청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그는 5월 24일 날 밤 10시 32분 경 자기 내면에 식당 주인들에 대한 증오심이 가득차서 부엌으로 걸어가서 자신의 칼을 꺼내들고 집 단지 밖을 아가 인근 편의점 안으로 걸어들어 갔다. 그리고선 그는 그 곳 편의점 안 계산대를 지키고 고객들에게 상품들을 팔고 알바하던 여점원 중효미 씨(26)에게 심한 욕설을 하여 칼로 마구 찔려 죽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