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조노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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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도 신쥬쿠구 하나조노 신사 정문 길거리 칼부림 살인 사건지옥하늘의 소설장 2024. 8. 14. 05:27
2008년 10월 4일 날 일본 도쿄도 신쥬쿠구 번화가 한쪽에 세워진 하나조노 신사 문 앞에서 한 중증 시각장애 여성 공무원 하네다 나모코 씨(27)가 레브라도 리트리버 견종 맹도견을 데리고 걸어갔는데.. 그녀가 자신의 한쪽 남은 손으로 지팡이를 짚고 맹도견을 데리고서 신사 문쪽으로 걸어 들어가려는 순간 갑자기 반대편으로 걷던 손님과 부딪쳐 맹도견과 함께 쓰러지며 고생하며 걸어야 했다. 결국 그 공무원은 더 이상 화를 참지 못해 자신의 회칼을 꺼내들어 주변 길을 걸어다니는 다른 손님들을 향해 맹도견을 데리고 마구 찔러 죽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