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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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동구 천호2동 경찰 파출소 내 집단 공구흉기 난입 후 공무집행방해 폭력 사건지옥하늘의 소설장 2024. 2. 20. 01:42
2001년 6월 2일 날 오후 1시 32분부터 2시 1분 사이 서울시 강동구 천호2동 한 파출소 안에서 젊어보이는 6명의 대학생들이 떼거지로 쇠 망치나 전동 드라이버를 들고 모여 난입하였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며칠 전 자신의 옆 시각장애인 여자친구 김현주 씨(22)가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에서 분양받은 레브라도 리트리버 견종 안내견을 데리고 여기 파출소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한 것에 대해 급히 화를 내며 그 안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들에게 마구 휘둘러 찔러 중상해를 입히고 머리에 피멍 들도록 때려팼다. 그 중 2명의 경찰관들이 그들의 쇠망치나 전동 드라이버에 찔려 사망하였다고 한다. 알고보니 이 대학생들은 2001년 5월 24일(?)부터 그 경찰서 파출소 근방과 가까운 다세대 주택 1층 집 한 채를 사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