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멸자라젤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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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리다리 지옥망치호 하부 갑판에 갇혀 지내신 로라무스 충사님께서는..일리다리 악마사냥꾼 2024. 1. 17. 00:39
우리 일리다리 사령부인 지옥망치호 하부 갑판에 갇혀 지내신 로라무스 충사님께서는 이미 자신의 영혼이 파멸자 라젤리크의 육신 속에 봉인된지라 한 입으로 파멸자의 말을 하고 다른 입으로 자신의 의지로 말을 하여 시끄럽게 외쳐대지만요. 그 분께서는 직업 연맹 전당 강화의 최고 책임자로써 일리다리 타종족 병사들과 악마사냥꾼 숙련병 모집 및 훈련에 관한 것과 지옥 핵 제조 사용과 무기 방어구 희귀 승급 보상 등등 모든 것을 다 책임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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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무스 충사님께서 파멸자 라젤리크의 육신을 옷 입은 결과로..일리다리 악마사냥꾼 2021. 2. 12. 23:14
로라무스 충사님께서 아제로스 용사님들과 함께 자신을 희생해 파멸자 라젤리크를 죽이고 그 놈의 몸 속에 있는 라젤리크의 영혼과 맞서 싸워 그 놈의 육신을 자기 육신처럼 사용해오셨습니다. 사실은 라젤리크라는 파멸자 놈이 불타는 군단으로부터 저주받은 땅을 정복하라는 명령을 받고 악한 짓을 저지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로라무스 충사님께서 이를 막고자 파멸자 라젤리크와 싸우셨는데 그 파멸자가 로라무스 충사님 자신의 몸을 지배하게 되었고 어쩔 수 없이 자기와 파멸자를 죽이는 것 밖엔 없었습니다. 그 두 영혼은 마법이 깃든 검 속에 갇혀 파괴되어 뒤틀린 황천으로 돌아갔지요. 파멸자 라젤리크는 뒤틀린 황천에서 새로운 육신을 입고 부활을 하게 되었고 로라무스 충사님께서는 어쩔 수 없이 라젤리크의 육신을 입고 전장에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