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도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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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튀링겐 주 서부 고속도로 다리 난간 차량 추돌 후 전복사고 사망 사건지옥하늘의 소설장 2023. 11. 29. 06:50
2008년 5월 12일 날 독일 튀링겐 주의 한 마을에 거주하며 탈리도마이드 부작용으로 사지절단 기형을 안고 태어나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며 베를린 대학교를 수석 졸업한 대학원 졸업자 하이니크 단 부르크 씨(53)가 저 먼 거리 직장에 출근하기 위해 옷을 차려입고 집 밖을 나가 자신의 개조차량을 타고 운행하여 자기 마을을 떠났다. 그리고 나서 그는 서부 고속도로를 따라서 차 몰고 주행하려다가 갑자기 입으로 핸들을 제대로 꺾어 조작하지 못해서 그대로 직진하여 인근 다리 난간에 추돌하여 뒤집힌 채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