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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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의 성 카라잔에는 거대한 체스판 같은 곳이 있습니다.부서진 군도 이야기 2023. 4. 27. 08:52
그 곳은 바로 마법사의 성 카라잔 내 승부사의 전당에 들어서 있는 거대한 체스판인데요. 각각의 장기말이 오크 호드 편과 인간 얼라이언스 대로 서 있는데.. 오크 호드 쪽 장기말들은 옛 대족장인 블랙핸드 족장님부터 시작해서 흑마법사들과 불타는 군단 하수인들과 그런트들이 서 있었고, 인간 얼라이언스 쪽 장기말들은 옛 국왕폐하이신 레인 린 폐하부터 시작해서 보병들과 물정령과 마법사들과 전투마가 서 있었습니다. 다른 맞은편 오크 패 장기말들은 흑마법사들과 불타는 군단 하수인 악마들과 그런트들이 서 있었습니다. 그 분들 중 하나를 골라 이 자리 저 자리로 옮기면 실사판으로 그들과 전투를 벌일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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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수호자라도... 단 한 명만의 힘으로 군단과 맞설 수 없습니다.군단 파멸가 2022. 6. 8. 20:13
오래 전 메디브 수호자의 어머니 되시는 대마법사 분께서 약해보이는 살게라스와 맞서 싸우려다 자기 뱃속에 있는 메디브 수호자님 몸 속에 들어가 결국 그 정신을 다 조종해 어둠의 문을 열고 불타는 군단이 우리 아제로스로 쳐들어오게 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아무리 수호자라도 아무리 대마법사라도 단 한 명만의 단순한 힘으로 불타는 군단과 맞서 싸울 수가 없습니다. 오로지 아제로스의 모든 얼라이언스 진영 지도자 분들과 군대 세력을 결집하고 아제로스의 모든 호드 진영 지도자 분들과 군대 세력을 결집하여 함께 뭉쳐서 저 놈들이 아제로스로 발 붙이지 못하도록 싸워야 합니다. 심지어는 그 적의 힘을 손에 쥐고 맞서 싸울 수 있는 악마사냥꾼 충사님들과 단결하여 부서진 해변과 아즈스나에서부터 불타는 군단 함선과 그들의 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