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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마르둠이나 니스카라를 비롯한 악마 세계 곳곳에 고인 호수나 흐르는 강 가는 전부 다 물이 아닌 섭씨 120도 고온으로 활활 타오르는 지옥 화산 용암이 가득합니다. 차원문을 이용해 그 곳으로 진입하여 침공하려는 분들은 진짜 조심해서 탈 것을 몰고 돌진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 임프 어미의 동굴 입구 위에 용암 폭포가 흐르는군요. 그리고 여기 동굴 안에서도 강줄기 같이 용암이 흘러가는 곳이 있어서 새끼 임프들이 서식하는 것도 참..... 하하...
불타는 군단의 감옥이자 본진이면.. 어느 곳이든 다 화산이 여러 곳 솟아나 있고 그 중에 대부분이 용암을 분출할 준비가 되어 있지요. 그래서 웅덩이 마다 다 화산의 용암이 고여 있고 그 걸 밟으면 데미지를 입힙니다. 실제로 그걸 닿으면 반드시 발목이 절단할 수도 있습니다. 그곳에서 동굴이 세워져 있고 그 곳에서 바위들이 많아집니다.
반드시 용암못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 온도가 다른 용암보다 훨씬 섭씨 30000도에 이르므로 거기에 빠지면 죽거나 큰 화상을 입어 절단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악마들과 일리다리 충사님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잘못하다간 칼날에 목이 날라가 영혼이 찢겨질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