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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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서구 교남학교 인근 남쪽 놀이터 아동유괴 납치 후 살인사건지옥하늘의 소설장 2023. 9. 18. 00:10
2008년 8월 17일 오후 5시 30분 서울시 강서구 교남학교에서 수업을 열심히 듣고 공부하다 집으로 돌아가던 중인 17세 발달장애인 윤남후 군(17)이 슈퍼마켓에 들어가 과자 한 봉지 산 뒤 인근 놀이터 안으로 들어갔다. 그 곳에서 놀고 있던 여자 아이를 골라 다가가 달콤한 말로 대화하며 과자 한 봉지를 주고 손을 잡고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갔다. 그리고 나서 그 남학생은 자신이 유인하여 납치한 어린 여자 아이 한 명을 방 안으로 끌고 들어가 문을 걸어잠근 뒤 30분 동안 성추행을 지속한 후 발로 배를 밟아 살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