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견신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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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동구 둔촌2동 남쪽 임대빌라 인근 길거리 여성 주민 폭행 사건지옥하늘의 소설장 2024. 2. 26. 00:04
2015년 4월 17일 날부터 서울시 강동구 둔촌2동 남쪽 임대 빌라 단지 내 1층 집에 거주하며 인근 대기업 계열사 사무실에 출근하여 일해온 직장인 한흥순 씨(37)는 매일 퇴근길에 차를 몰고 자기 집 안으로 돌아와서는 자신의 스마트폰에 딸린 인스타그램으로 안내견 관련 검색을 자주하며 구독하였다. 그러다가 2018년 7월 9일 날 그는 격하게 분노한 상태로 화를 참을 수 없어 자기 안방 옷장 안에 보관된 야구 몽둥이를 꺼내 들어 집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나서 그는 자기 빌라 단지 주변 길거리를 걷던 한 여성 주민을 향해 욕설을 지껄이며 그녀의 뒤를 따라 달려가서 그의 머리를 무참히 내리쳐 폭행하였고 그녀의 뒷머리를 향해 야구 방망이를 세게 던져 뇌파열로 쓰러지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