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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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유명 불교 사찰 봉은사 매표소 앞 안내견 동승 사건지옥하늘의 소설장 2023. 10. 24. 07:05
2011년 10월 11일 오후 2시 28분 경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세워진 유명 불교 조계종 사찰인 봉은사 문 옆 매표소 안에 앉아 있는 관계자들은 24시간 동안 손님들의 입장료를 계산하며 돈을 벌어들였는데... 나중에 썬글라스를 쓴 시각장애인 송지훈 씨(47)가 4명의 동반자들과 함께 안에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 하네스를 착용한 레브라도 리트리버 견종 안내견을 데리고 봉은사 매표소 앞에 서서 복지카드와 함께 내는 돈을 받고 입장료를 발급해줬는데.. 그 사람이 다 큰 개를 데리고 친구들과 함께 들어오는 걸을 목격하자 갑자기 당황하여 매표소 밖을 빠져나와 개를 왜 여기에까지 데리고 들어오냐고 고성 지르면서 서로 티격태격 몸싸움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