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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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아즈스나 파로나아르의 군단 야영지에서 몸 던진 커다란 용이 있습니다.부서진 군도 이야기 2023. 8. 7. 08:19
그 커다란 용의 정체는 바로 이 세계에서 멸종될 줄 알았던 푸른용군단의 커다란 용의 위상이시자 군단장의 손녀이신 스텔라고사셨습니다. 그 분께서는 파로나아르의 군단 야영지 서쪽 지역에 혼자 몸을 던저 불타는 군단 병력을 한꺼번에 몰살시키려다가 결국 타락한 감시자 콜다나와 배신자 나이트글레이브의 생포로 군단에 끌려가 영혼찢김 간수와 심문관들, 그리고 하위 에레다르 지원자들이 만들어놓은 지옥사슬에 묶여 살아야 했습니다. 우리가 코르바스 충사님들의 조언 따라 배신자 나이트글레이브를 즉결처단하고 그 지옥사슬을 관리 감독하던 에레다르 지원자들과 영혼찢김 감독관 리킬을 처치하고 영혼세공 열쇠를 빼앗아 그 위대한 용의 위상을 풀어주어 자유롭게 날아다니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 분께서 원래 거처이신 하늘빛나래 안식처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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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용군단 대장 할아버지 세네고스가 누워있는 하늘 빛나래 안식처 웅덩이 뒤 지맥 동굴에서는부서진 군도 이야기 2021. 11. 25. 02:53
수십만 개의 반짝이는 지맥 수정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고 그 속에 세네고스 할아버지께서 기운을 북돋아주실 지맥의 마력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습니다. 그 곳에서 용수철 같은 생김새의 지맥 벌레들이 계속 득시글 거리고 있고 그 곳에 지맥 보석이 다닥 붙어있는데.. 그들을 처치하고 지맥 보석을 찾아 캐내면 세네고스 할아버지께서 편찮으셔서 눕져 계신 웅덩이에 넣어 고통을 덜어주실 수 있습니다. 아무리 들어가봐도 너무나 아름답고 빛나서 다시 한 번 들어가서 사냥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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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용군단 일원인 스텔라고사일리다리 3대 병사 2020. 4. 1. 22:55
스텔라고사님은 푸른용군단 세네고스의 증손으로.. (할아버지 증손) 푸른용군단의 일원으로 함께 자신을 끌어내리던 군단의 수많은 병력을 쓰러뜨리는 장엄한 업적을 많이 세웠던 자입니다. 하늘빛나래 안식처에 거주했는데... 무슨 이유 때문인지 아즈스나에 있는 군단이 살고 있는 부대에 들어갔다가 군단에게 붙잡혀 감독관 리킬한테 군단 야영지로 끌려갔던 것입니다. 세 개의 쇠사슬로 붙잡힌 상태로... 그래서 우리 일리다리 부대는 그를 풀어주어 닥치는 대로 동맹을 끌여들어야 하고 감독관 리킬을 죽여 그에 맞는 열쇠를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배신자 나이트글레이브를 죽여 군단 악마와 결탁한 배신의 죗값을 치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