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다리의 영광을 앙망하는 정신병자 일리다리의 영광을 앙망하는 정신병자

2019년 5월 27일 날 서울시 강남구 선릉동에 사는 한 남성 시각장애인 은정훈 씨(58)가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 하네스를 착용한 새까만 스탠다드 푸들 견종 안내견을 데리고 아주 유명한 찜질방인 골드로즈스파 입구 안 들어가서 카운터 직원들한테 대인 비용의 돈을 내고 자신이 갈아입을 옷을 제공받고 탈의실로 들어갔다.. 그 곳 안에서까지 안내견을 데리고 열쇠를 열어 옷을 갈아입다 비명을 지른 주변 손님들한테 심한 말다툼을 하다가 간신히 다 갈아입고 탈의실 밖을 나섰다. 그리고 나서 그는 또 다시 안내견을 데리고 찜질방 로비로 들어가서 찜질방 안까지 들어가려고 하다 엄청 기겁한 손님들한테 제지를 당하고 다시 안내견을 밖에 두고 탈의실로 들어가 원래대로 갈아입은 뒤 카운터 앞에 옷을 반납하고 쫓겨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