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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 생일이라서 잠시 여행나갔다 SNS와 블로그를 운영합니다. 편의점이나 식당에서 맛있는 고기나 음식을 사 먹고 싶지만 눈에 땡기지 않아서 그냥 둘러보고 갑니다. 그리고 생일답지 않게 케이크는 못 먹고 밥도 못 먹었지만 그래도 주는 대로 받아먹고 그대로 일리다리의 블로거로써 활동을 계속할 것입니다. 모두들 생일 축하해 주세요.
마침내 새벽 1시에 처음 세상 밖으로 태어난 저를 기념하는 생일입니다. 저는 그렇게 열심히 발로 뛰며 지옥하늘 블로거의 일을 계속 해왔는데 금방 생일이 되어갔습니다. 그렇게 가끔씩 먹었던 미역국을 이 날에 먹게 되었고 잔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날이니 이렇게 비싼 것도 먹을 수가 있어야 하지요. ㅋㅋ 제가 희생을 한 번도 못해봤지만 그래도 뚱뚱하면서 잘 살 수 있으니 다행이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