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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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홀트아동복지회 연세대 사회복지학 박사 해외 각국 입양 가족 사후관리 현장연구 보고서지옥하늘의 소설장 2024. 1. 15. 00:56
1955년부터 2022년까지 해리 홀트 부부가 홀트씨양자회 건립할 때부터 직접 각국 해외로 나가서 각국 경찰서들과 협력하여 입양가족들의 집을 찾아 사후 방문관리 해온 현장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홀트씨양자회 본부 측에서 한국 전쟁으로 인해 부모를 잃은 고아들 뿐만이 아니라 주로 미군 기지촌 위안부들이나 미군 병사들 사이에서 태어난 아메라시안 혼혈 고아들을 각 주 마을의 미국 가정에 입양 보내왔었다... 그런데 그 중 90%의 아메라시안 혼혈 고아 출신 입양 아동들이 주변 이웃들이나 이웃집에 살던 미군들의 다중 총기난사로 자신의 입양가족과 함께 살해당했다고 한다. 그들 일가족들을 모두 총살한 살인범으로 체포된 미군들 7899명 중 79%가 자신의 서비스견을 동승한 이웃 상이미군들과 어울려온 참전 정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