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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마법책을 허락 없이 함부로 뺏어들고 이리 저리 뛰돌아 다니면서 허락 없이 식당이나 여관에 출입하고 지붕까지 뛰어들어가 난동을 피우고 앉았네... 그러면서 이 새끼가 네 무릎을 불태워버릴꺼야 네 무릎을 불태워줄께라고 소리치는데... 이 자그마한 꼬마 악마 새끼 주제에 감히 학살자님 앞에 대들어 무릎을 착지하지 못한 채 맨날 미니 사이즈 군단 차원문만 열고 나가려고 한다. 정말 웃기는 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