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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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월 30일 날 백신 주사 맞으러 엄마랑 함께 가까운 종합병원으로 갔습니다.공지사항 2021. 11. 30. 18:20
어제 일정 없이 갑자기 11월 9일 화요일에 엄마랑 함께 종합병원에서 주사를 맞으러 갔다가 수납 확인하고 백신 개인정보 적고 주사실에 가서 오른쪽 어깨에 코로나 백신을 맞았는데요. 이번에는 정해진 일정대로 11월 30일 날에 오랫동안 기다리고 기다리다 다시 엄마랑 함께 차타고 가까운 종합병원으로 가서 제가 똑같은 수속을 밟아 그대로 주사실에 가서 백신을 맞았습니다. 그런데 첫번째와 달리 오른쪽 어깨가 아니라 왼쪽 어깨에 반대쪽으로 맞네요. 그리고 나서 부작용이 있을까 하여 전과 같이 몇십 분 이상 쉬게 되었는데요. 그 다음에 저는 집으로 돌아가 그냥 쉬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때는 핸드폰을 끄라고 엄마가 시켜서 폰을 꺼버려서 그냥 몇 시 몇 분인지 제대로 파악을 못해서 절대로 못하지만요.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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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화요일에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받았습니다.공지사항 2021. 11. 10. 18:51
제가 백신 접종 일정을 정하지 못한 채 갑자기 화요일에 엄마가 저보고 맞으러 가자 하기에 지금 위험한 주삿바늘을 맞고 백신을 맞아야 해서 굉장히 두려웠고 긴장을 심히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사는 곳 가까운 종합병원에 가서 백신접종 맞으러 접수 대기실 의자에 앉아 주민등록증 신분증 들고 백신 관련 종이표를 들고 간호사에게 다가가서 코로나 19 백신 관련 정보를 적고 그 분이 질문하는 모든 질문에 답하고 주사 관련 알레르기 없거나 임신 중이냐고 할 때 저는 알레르기가 없고 임신 안했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저는 엄마와 함께 2층에 있는 주사실에 가서 엄청 날카롭디 날카롭고 무서운 코로나 19 백신을 맞게 되었습니다. 당시 맞고 있었던 백신은 화이자였습니다. 그걸 오른쪽 어깨에 맞는다고 생각하니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