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자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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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먹자골목 식당가 고깃집 흉기난동 사건지옥하늘의 소설장 2023. 8. 17. 00:23
2003년 6월 15일 오후 5시 55분경 한 2급 청각장애인 이명식 씨(34)가 자가용 차를 몰고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의 거대한 먹자골목 식당가 거리에서까지 도로 주행하여 주차장에 주차하였습니다. 그런 뒤 2003년 6월 15일 오후 6시 1분 경 그 거대한 식당가 골목에서 한 돼지고기 전문 고깃집 식당을 찾아 출입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그 식당 안에 들어가서 식당 주인들과 점원들에게 수화로 대화를 나누며 테이블 어디로 앉아야 하는지 나 삼겹살 주문하겠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는데.. 아무리 해도 식당 주인들과 점원들은 그게 무슨 말인지 잘 몰라 서로 알아들을 수 없었다. 그래서 서로 대화가 안 통하고 말이 안 통하니깐 엄청 격분하여 미리 옷속에 보관해둔 날카로운 식칼을 꺼내 식당 주인과 점원 둘을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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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둠 남부 로데오거리 고깃집에서...일리다리 소설판 2023. 5. 3. 00:09
일리다리 국가 마르둠칼날공화국 남부 항구도시 로데오거리 먹자골목에서 일리다리 육군 소속 마법사 분들 4명이서 고깃집에 들어가서 4인분짜리 돼지고기를 주문한 뒤 돈을 내고 고기 구워 쌈싸 먹고 계셨습니다. 그 와중에 그들을 다스리는 중대장인 한 신도레이 남성 악마사냥군님께서 고깃집에 들어가 자기네 부하 마법사 분들을 찾아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자리에 앉아 또 돼지고기 1인분을 시켜 돈을 내고 함께 고기 구워 쌈싸드셨습니다. 그 분들이 마르둠의 육군 어느 부대에 복무한 경험을 서로서로 털어놓고 마법사로써 24시간 경계 태세를 취하며 철책을 지키는 걸 털어놓거나 악마사냥꾼으로써 영혼시야로 적들을 잘 파악하고 부하들에게 도움을 줬는지 계속 술 4병을 따라 마시면서 대화를 나누셨습니다. 그러다가 그는 밥을 다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