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지애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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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루이지애나 주 북쪽 호화 저택 인근 마을 도로 대형버스 돌진 파손 사건지옥하늘의 소설장 2024. 2. 24. 00:20
2018년 2월 14일부터 미국 루이지애나 주 북쪽 호화 마을 저택에 거주하고 있던 2급 지체 장애인 탈시설 거주자 리처드 젤슨 씨(37)는 갑자기 이유 없이 주변 사람들에 대한 증오심에 사무친 채로 자립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었다. 그러다가 그는 더 이상 화를 참을 수 없어 2018년 7월 21일 오후 3시 12분부터 36분까지 홧김에 자신의 전동 휠체어를 몰고 자기 집 밖으로 나가 저 멀리 인근 마을 도로로 질주하여 대형 버스 앞을 가로막은 뒤 계속 세게 들이받아 통행을 방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