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1동
-
서울시 강동구 둔촌1동 동쪽 호화 빌라 302호 연쇄살인 사건지옥하늘의 소설장 2023. 9. 5. 00:11
2013년 7월 7일 새벽 1시 50분경 서울시 강동구 둔촌1동 동쪽 빌라 302호에서 한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 소속 직원 이혜림 씨(27)가 검은 복장을 차려 입고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여 칼을 들고 밖을 나가 같은 빌라 사는 할아버지뻘 주민 한 명과 인근 편의점 주인 한 명과 2명의 알바생을 찔러 숨지게 했다. 그는 한 때 10년 전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로 취직하여 훈련사로 일해왔던 사람이었고 3년 동안 사건 당일까지 둔촌1동의 해당 빌라 동네 3층에 올라가 도우미견 동승 청각장애인 대학생 3명이 함께 사는 집을 자주 방문하여 사후관리를 하다 머물던 사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