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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수의학과 전공 대학생 여성 식당 방문객 납치 감금 후 고문 폭행 사건지옥하늘의 소설장 2024. 3. 5. 06:42
2002년 4월 29일 날 밤 10시부터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전공 안내견 동아리 회원 대학생 정문회 씨(22)는 독한 마취제와 솜을 가방에 넣어 매고 자기 인근 남쪽 임대 아파트 단지 2층 집 밖을 나갔다. 그러고 나서 그는 자기 몰래 식당가 근처 어두운 구석으로 숨어들어 마취제를 꺼내 솜에 묻힌 뒤 저녁 식사를 마치고 식당 밖을 나서던 일부 여성 방문객들의 뒤를 따라 추적하여 입을 틀어 막아 마취시켜 납치하였다. 그리고 나서 그는 자신이 마취시킨 여성 방문객 한 명을 등에 업어 자기 집 안으로 끌고 간 후 작은 방 안에 감금시켰고 자기 큰 방 옷장에서 야구몽둥이를 꺼내 안방에 들어가 납치당한 여성을 휘둘러 패고 자신이 키운 안내견이 싸지른 개똥과 털 잘라 묻은 음식을 강제로 먹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