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법사랜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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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 아카마가 마이에브 감시관장과 짜고 일리단님을 시해할 때...아웃랜드 이야기 2023. 1. 30. 00:47
그 놈이 마이에브 감시관장을 감옥에서 풀어주고 아제로스 용사님들의 도움으로 그들과 합류하여 검은 사원 최상층으로 가는 문을 강제로 열고 아제로스 용사님들과 함께 혼자 최상층에서 쪼그려 앉아 굴단의 해골을 멀찍이 쳐다보시는 일리단 군주님에게 대항하여 마이에브 감시관장이 올 때까지 그 분을 시해하도록 시켰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마이에브 감시관장이 마지막으로 나와서 일리단 군주님을 시해하시고 금고의 돌 속에 봉인하였는데.. 그 뒤로부터 10년 뒤에 현자 아카마가 자신의 군대 잿빛혓바닥 드레나이들을 모아서 검은 사원의 최상층과 그 입구를 전부 다 신성한 방벽으로 쳐놓았습니다. 그래서 그 곳에서 오직 현자 아카마의 휘하 잿빛혓바닥 병력만 거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만약 말레볼런스 모군주님과 그와 짝하던 달라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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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달록에게 사랑한다고 전해주렴.. ㅡ 말레볼런스 모군주님...일리다리 3대 병사 2018. 8. 5. 00:35
그는 랜달록 대마법사님에게 비전마법서를 가져와달라고 하고 사랑을 한다고 전해달라고 하시네요... 사실은 검은 사원에 있는 아카마 반역자를 처단하려고 검은 사원으로 가는 포탈을 준비하려고 그러시는 듯 한데요... 그래서 학살자님께서는 랜달록 대마법사님에게 가서 비전마법책을 구해올려고 하시는데... 갑자기 난쟁이 주제에 불을 지피는 임프 악마새끼가 와서 비전마법서를 훔치고 달아났던 것이었죠. 그러면서 함부로 입 놀리는 말로 "니 무릎을 불태워줄께!" 하면서 나 잡아봐라 하라는 식으로 도망갔죠. 그래서 학살자님께서는 계속 임프를 쫓고 추격하면서 뒤따라오셨는데.... 이제는 은신술을 사용하여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게 했습니다. 그래서 랜달록 대마법사님께서 학살자님에게 영혼 시야를 사용해서 추격해달라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