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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마이에브 감시관장이 일리단 군주님을 뭐든 추격하여 잡기 위해 자기 앞에 뛰어다니는 스컬지를 막기 위해 혼자 별똥별을 들고 다리를 끊어 강물 속으로 빠지신 티란데 사제님을 방치해놓고 티란데 사제님이 전사하셨다고 구라치는 것을 아시고 여러 가지 변명을 늘어놓아 일리단님을 죽이려고 대드는 감시관장의 말을 무시하고 나무 뿌리로 묶어놓아 결박해놓고 칼도레이 파수대를 이끌고 다른 곳으로 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