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캐롤라이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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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남쪽 사막지대 미 육군 기지 내에서 근무하던 어느 드루이드 추종 흑인 육군 부사관의 이야기지옥하늘의 소설장 2024. 1. 22. 00:33
2003년 11월 3일부터 25일까지 저 멀리 이라크 남쪽 사막지대에 세워진 미 육군 기지에 전입가서 열심히 순찰근무 돌며 테러리스트를 처치하는 임무를 수행해온 제임스 L 도모티어 육군 상사(32)는 결국 왼쪽 발로 지뢰를 밟아 무릎 아래를 잃고 인근 군 야전 병원에 후송되어 응급 절단 수술을 받았다. 그런 뒤 그는 1개월 반 동안 입원을 하여 자신의 왼쪽 다리에 하퇴 의족을 착용하여 재활 치료를 받고 퇴원하였는데요. 그는 또 다시 원래 몸담아 복무해온 미 육군 기지로 복귀하여 3개월 간 순찰근무를 하다가 나중에 2004년 4월 26일 날 4일 간 휴가를 포상받아 군 비행기를 타고 자기 나라인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로 귀국하여 그 주 공항 주변의 렌트카를 타고 자신의 집인 북쪽 임대주택 마을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