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아치카페
-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모 고양이카페 내 안내견 반입 후 고양이 돌발공격 사건지옥하늘의 소설장 2023. 10. 25. 00:14
2021년 4월 29일 날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에 세워진 고양이카페인 냥아치카페를 운영한 사장님들이 열심히 옆 직원들과 함께 여러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며 청소하며 살아왔었다... 그러다가 사건 당일 오후 2시 34분 경 어떤 시각장애를 가진 직장인 송혜성 씨(34)가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하네스를 착용한 골든두들 견종 안내견을 동승한 채 방문하였는데 직원들이 안내견 표지를 보자마자 환호하며 자기 영업장 안에 들어오기를 허락했다. 심지어 사장님까지도 흔쾌히 그녀의 안내견 동승 반입을 허락해주어 고양이들을 조심하라고 말한 뒤 안에 들어가도록 하여 입장료를 받고 들여보냈다. 그런데 주변에 앉아 있던 고양이들이 저 다 큰 개 안내견을 보고 갑자기 화를 내며 하악질하면서 막 달려들고 손톱으로 얼굴을 패고 할퀴고 난..